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60

글렌알라키 10년 CS 배치 3 가격 - 한병 다 비우고 쓴 위스키 리뷰 Glen allachie 10 yrs Cask strength 처음 산건 남대문 주류시장에 맥켈란 18년산을 보관용으로 한병 사려구 갔다가 추천받아서 사게되었다. 가격은 약 108,000 같이간 친구가 시음 마셔보더니 15년보다 맛있다고 그래서 큰 고민없이 샀고 그날 바닥을 봤다. 재구매를 할 정도로 인상깊은 맛과향 그리구 뛰어난 가성비를 가지고 있었다. 글렌알라키는 기본적으로 논 칠 필터드 제품으로 만들어진다 때문에 높은 도수 CS제품이 많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특히나 이 위스키는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데, 나같이 무난한 위스키를 좋아하구 높은 도수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잘 맞는것같다. (민트초코는 좋아하는 평범한 입맛이지만 피트향은 싫어한다) 바닐라 쉐리 버번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맛과 향이 인상깊은 높은 도수의 무난한 싱글몰트 위스키였다. 재구매 의사 높음 도수도 .. 2020. 11. 27.
냉동 닭갈비 내돈내산 후기 티몬에서 4500원주고 닭갈비 사서 해먹었다 후기보니깐 야채 들어가면 밍밍해진다구 해서 나혼산에 나왔던 이장우 가루요리 제육용으로 만든거 반스푼 뿌렸더니 딱 맛있었다 재료- 기성품 닭갈비 한봉지 http://mobile.tmon.co.kr/deals/4429151106[타임커머스 티몬] [전상품적립] 필수특가 순살 100% 인생 닭갈비 650G 실중량춘천맛집 그대로 2개구매시 핑크솔트www.tmon.co.kr 양배추1/4 배추잎 3장 대파 한주먹 기성 칼국수 면 1/3 개 모짜렐라 치즈 소분된거 한봉지 이장우 가루요리 마법가루 반스푼 결론은 개만족 2인분이다 혼자 먹으면 좀 남더라 대식가 남자면 혼자먹을수 있을듯 2020. 11. 18.
예복 맞춤 후기 - 반니 비스포크 이번 주말은 예복을 맞추러 다녀왔다. 누나가 사줬다. 너무좋아 처음에 생각한건 테일러블 / 반니 / 에스타도 세 곳이었는데 그래서 순서대로 반니(명동) 테일러블(한남) 에스타도(신사)로 루트를 짜두었었다. 하지만 전날 너무 매운 쭈꾸미의 위력으로 그냥 집에서 쉴까 하다가 집에 오는 길목에 20분거리에 있길래 테일러블을 들렀다. 분위기도 좋았고 옷도 너무 멋졌다, 그러나 예약을 안해서인지 설명을 자세하게 못들어서 좀 아쉬웠다. 나오는길에 상태가 좀 좋아진거 같길래 한군데 더 들러보자는 생각으로 반니 비스포크 명동점에 들렀는데 , 역시 예약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웨딩업체와 연결된거라 좀 공장식일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고 완전 수제 정장집이었다. 가격은 .. 2020. 3. 28.
위스키 리뷰 - 로얄살루트 21년산 폴로 에디션 어제 생일을 맞아 술을 잔뜩 들고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 다녀왔다.좋은친구 ㅁㅇ 덕분에 매번 호텔을 싸게 다녀오는거같아 기분이 좋다. 누나는 좋은친구ㅁㅇ라고 더 친해지라고 그러는데 우린 이미 꽤 친하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착각인건가?) 어제는 내가 산 술이 아닌 아빠가 어디선가 받아온 술을 집에있길래 챙겨서 가져갔다왔다.블랜드 위스키가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스모크향이 매우강했다. 예전에 먹었던 조니워커 블루라벨보단 훨씬 부드럽게 넘어가긴 했지만, 처음 입문을 글렌피딕으로 해서 그런가? 내게 블랜드 위스키의 강한 스모크향은 아직 부담스럽다.물론 ipa 맥주를 처음 먹었을때는 정말 싫었지만 현재는 가장 좋아하는맥주가 된 만큼 좀더 어른(노인)이 된다면 그때가서 가장 좋아할수도 있지 않을까.. 2020. 3. 28.
싱글몰트 위스키 리뷰 - 글렌피딕 15년 Glenfiddich 15Y 프리다이빙 강사님이 집으로 초대하여 위스키를 소개해줬다 ,이 강사님은 프리다이빙을 알려준 강사님일 뿐만 아니라 나를 싱글몰트 위스키의 맛을 알려준 위스키 강사님이기도 하다. 처음 마셨던 술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8년산이었는데, 이제는 15년산 과 18년산의 차이를 알정도로 자주 마시게 되었다. 내돈을 주고 처음 산 위스키가 바로 이 글렌피딕 18년산이고 두번째로산 위스키가 바로 이 15년 산이다. 남대문에서 샀던 것으로 세계 판매량 탑3 안에 들어가는 증류소 & 브랜드답게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가격의 변동이 없다. 맛 이외에도 손 꼽히는 장점이라고 생각. 글렌피딕이라는 브랜드 이름의 뜻을 설명 하면 , 스코틀랜드의 고어로 글렌이라는 단어는 '계곡'이라는 단어를 뜻하고 '피딕'이라는 단어는 .. 2020. 3. 28.
위스키 리뷰 - 발베니 트리플캐스크 16년 The Balvenie 16years Triple Cask 발베니 트리플캐스크 16년 The Balvenie 16 years Triple Cask 40% 700ml 프리다이빙 강사님이 신혼여행 갔다오면서 술을 사왔는데 ,이 강사님은 프리다이빙을 알려준 강사님일 뿐만 아니라 나를 싱글몰트 위스키의 맛을 알려준 위스키 강사님이기도 하다. 처음 마셨던 술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8년산이었는데, 이제는 15년산 과 18년산의 차이를 알정도로 자주 마시게 되었다. 오늘 마셔본 술은 발베니 트리플 캐스크 16년 산인데. 트리플 캐스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3 가지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블렌딩한 위스키이다 , 각각 퍼스트 필 버번 배럴 (First fill burbon barrel), 올로로소 쉐리 버트 (Oloroso Sherry butts), 그리고 트레디셔.. 2020. 3. 28.
결혼준비 매뉴얼 결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보자 한번 써보고 싶어서 대략적인 준비과정을 써보았습니다. 우선 결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제일 먼저 준비해야하는 일들이 1.결혼 날짜 잡기 (식장예약을 위해) : 빠른 식장예약을 위해 날짜잡을 필요가 있는데 이걸 위해 상견례 혹은 각자 집으로 인사가기 등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유명한 식장의 경우 (너무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미들급 초밥집으로 치면 동부이촌동) 가 가장 빨리 차고 . 특히나 가격대가 합리적인곳에 밥/교통/주차의 삼위일체가 맞는경우 일년전에 안가면 완벽한날짜 시간대는 차있다고 보면됩니다. 자리가 남아있으면 가격이 비교적 비싸거나 뭔가 하나쯤 걸리는 문제가 있는곳. 저는 10개월 전에 갔는데도 원하는 시간대가 차있었어요. (요즘은 코로나 시대라 어떤지 잘 .. 2020. 3. 4.
조선호텔 이그제큐티브룸 리뷰 호캉스 프로포즈 후기 크리스마스 이브에 조선호텔에 다녀왔다. 원래는 여자친구 회사에 연계되어있는 호텔가서 소소하게 지내려고 했었는데 며칠전 갑자기 프리다이빙 강사님 여자친구인 k양한테 카톡이 와서 지금 조선호텔에서 비자카드와 연계하여 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몇몇 해당되는 카드에 한하여 20만원에 아리아 부페2인 + 이그제큐티브룸 1박에 신년음악회까지 들을수 있다는거였다. 확인해보니 다행히도 해당되는 카드가 있어 바로 예약한뒤 기존 예약해둔 호텔을 취소했다. 방은 솔직히 사진으로 봤던거 보다 분위기가 좀더 고급스러웠고 웰컴 드링크로 와인도 한병 있었다 이그제큐티브라운지는 5~7시 7~9시 이렇게 두타임칵테일 아워라고 음식과 술이 무제한이었는데 항공사 라운지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간단하게 와인과 치즈좀 먹고 나와서 저녁을 먹고 들.. 2020. 2.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