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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이빙 강사님이 집으로 초대하여 위스키를 소개해줬다 ,이 강사님은 프리다이빙을 알려준 강사님일 뿐만 아니라 나를 싱글몰트 위스키의 맛을 알려준 위스키 강사님이기도 하다.
처음 마셨던 술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8년산이었는데, 이제는 15년산 과 18년산의 차이를 알정도로 자주 마시게 되었다.
내돈을 주고 처음 산 위스키가 바로 이 글렌피딕 18년산이고 두번째로산 위스키가 바로 이 15년 산이다.
남대문에서 샀던 것으로 세계 판매량 탑3 안에 들어가는 증류소 & 브랜드답게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가격의 변동이 없다. 맛 이외에도 손 꼽히는 장점이라고 생각.
글렌피딕이라는 브랜드 이름의 뜻을 설명 하면 , 스코틀랜드의 고어로 글렌이라는 단어는 '계곡'이라는 단어를 뜻하고 '피딕'이라는 단어는 사슴을 뜻한다.
즉 글렌피딕의 의미는 사슴이 있는 계곡 이라는 뜻이다.
향은 은은하고 달콤한 캬라멜향이 있으면서 약간의 스모키한 맛을 자랑한다.
18년산보다 15년산이 아무래도 좀 밍밍한 맛이 있는데 처음 접하는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엔트리 레벨의 위스키이다.
워낙 유명하여 면세점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다.
면세가 약 7만5천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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