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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3

위스키 리뷰 - 로얄살루트 21년산 폴로 에디션 어제 생일을 맞아 술을 잔뜩 들고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 다녀왔다.좋은친구 ㅁㅇ 덕분에 매번 호텔을 싸게 다녀오는거같아 기분이 좋다. 누나는 좋은친구ㅁㅇ라고 더 친해지라고 그러는데 우린 이미 꽤 친하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착각인건가?) 어제는 내가 산 술이 아닌 아빠가 어디선가 받아온 술을 집에있길래 챙겨서 가져갔다왔다.블랜드 위스키가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스모크향이 매우강했다. 예전에 먹었던 조니워커 블루라벨보단 훨씬 부드럽게 넘어가긴 했지만, 처음 입문을 글렌피딕으로 해서 그런가? 내게 블랜드 위스키의 강한 스모크향은 아직 부담스럽다.물론 ipa 맥주를 처음 먹었을때는 정말 싫었지만 현재는 가장 좋아하는맥주가 된 만큼 좀더 어른(노인)이 된다면 그때가서 가장 좋아할수도 있지 않을까.. 2020. 3. 28.
싱글몰트 위스키 리뷰 - 글렌피딕 15년 Glenfiddich 15Y 프리다이빙 강사님이 집으로 초대하여 위스키를 소개해줬다 ,이 강사님은 프리다이빙을 알려준 강사님일 뿐만 아니라 나를 싱글몰트 위스키의 맛을 알려준 위스키 강사님이기도 하다. 처음 마셨던 술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8년산이었는데, 이제는 15년산 과 18년산의 차이를 알정도로 자주 마시게 되었다. 내돈을 주고 처음 산 위스키가 바로 이 글렌피딕 18년산이고 두번째로산 위스키가 바로 이 15년 산이다. 남대문에서 샀던 것으로 세계 판매량 탑3 안에 들어가는 증류소 & 브랜드답게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가격의 변동이 없다. 맛 이외에도 손 꼽히는 장점이라고 생각. 글렌피딕이라는 브랜드 이름의 뜻을 설명 하면 , 스코틀랜드의 고어로 글렌이라는 단어는 '계곡'이라는 단어를 뜻하고 '피딕'이라는 단어는 .. 2020. 3. 28.
위스키 리뷰 - 발베니 트리플캐스크 16년 The Balvenie 16years Triple Cask 발베니 트리플캐스크 16년 The Balvenie 16 years Triple Cask 40% 700ml 프리다이빙 강사님이 신혼여행 갔다오면서 술을 사왔는데 ,이 강사님은 프리다이빙을 알려준 강사님일 뿐만 아니라 나를 싱글몰트 위스키의 맛을 알려준 위스키 강사님이기도 하다. 처음 마셨던 술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8년산이었는데, 이제는 15년산 과 18년산의 차이를 알정도로 자주 마시게 되었다. 오늘 마셔본 술은 발베니 트리플 캐스크 16년 산인데. 트리플 캐스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3 가지 캐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블렌딩한 위스키이다 , 각각 퍼스트 필 버번 배럴 (First fill burbon barrel), 올로로소 쉐리 버트 (Oloroso Sherry butts), 그리고 트레디셔..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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