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주와 5월 둘째 주에 각각 신설동역 자이르네 오피스텔 청약, 도시형생활주택 청약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전매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것 같다. 신설동역 자이르네 분양가, 투자가치에 대해 알아보자.
신설동역 자이르네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위치
이름 그대로 신설동역 바로 코앞에 있다. 특히 2호선 신설동역 9번 출구 앞. 지하철 1호선, 2호선, 우이신설선과 연결되어 있어 무려 트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거기다 GTX-B노선도 예정되어 있어 완공되면 교통면에서는 최강의 입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신설동역 자이르네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배치도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을 함께 소개하는 이유는 같은 단지로 구성되기 때문이다.
아래 배치도에서 왼쪽의 101동과 102동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143세대로 지어진다. 그리고 맨 우측의 103동이 오피스텔동으로 95세대로 지어지며 전매가능한 오피스텔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가 있는데 가운데의 102동에 위치하게 되며 모든 입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신설동역 자이르네 오피스텔 평면도
오피스텔은 소형 평형 위주로 설계되어 전용면적에 따라 35A, 35B, 35LA, 35LB, 52, 52T, 54, 54L, 55, 55L타입이 있다. 평형별 주요 평면도만 캡쳐해봤다.
먼저 35A타입은 거실 하나, 방 하나인 구조에 남향이라는 특징. 1인 가구가 살기 딱 적당해 보인다.
35B타입은 짜투리면적을 최대한 우겨 넣은 느낌. 이건 당첨되어도 포기하고 싶다;;
52타입부터는 방이 2개고 드레스룸도 있어 아이 없는 신혼부부까지 살기 적당하다. 54타입도 52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주방이 조금 더 넓어졌다.
신설동역 자이르네 도시형생활주택 평면도
도시형생활주택은 42A, 42B, 43, 45타입이 있다. 오피스텔의 평면과 겹치는 타입은 없다. 신설동역 자이르네 도생의 장점은 모든 타입이 발코니 확장이 기본형이어서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먼저 42타입은 소형평형임에도 3베이가 나와 넓어보이는 구조를 갖췄다.
43타입은 42와 별 차이가 없으나 남향이다. 45타입은 드레스룸이 하나 더 추가되어 수납이 강화되었다.
신설동역 자이르네 오피스텔 공급세대, 분양가
신설동역 자이르네 오피스텔은 95호실 분양한다. 100호실 미만이어서 전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신설동역 자이르네 오피스텔 분양가는 타입에 따라 54,920~96,370만원 사이의 분양가가 매겨져 있다. 당첨 시 계약금 10%, 중도금 60%(이자후불제, 전액대출), 잔금 30%로 납부해야 한다.
신설동역 자이르네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세대, 분양가
자이르네 도생의 공급세대는 총 143세대다. 1군과 2군으로 나뉘어져 있다.
신설동역 자이르네 도시형생활주택 분양가는 81,400~88,100만원(발코니 확장비용 포함)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로 나눠 납부하는 일정이며, 중도금 중 마지막 10%는 자납해야 한다. 즉, 분양가의 20%는 현금으로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더 자세히는 아래 표를 참고하자.
신설동역 자이르네 오피스텔 청약일정, 청약자격
오피스텔 먼저 청약하고 2주 뒤에 도생 청약을 실시한다. 오피스텔 청약일은 4월 27일(수) 단 하루, 청약홈에서 접수하면 된다.
오피스텔 청약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성인이기만 하면 된다.(법인도 가능) 거주지 제한이나 세대주 요건도 필요없다. 다만 서울시 거주자에게 전체 물량의 10%를 우선 공급하는 조건은 있다.
한 사람당 하나의 군에만 신청할 수 있고 여러 군에 청약 시 전부가 무효처리 된다.(중복청약 금지)
청약신청금으로 300만원이 필요하며, 이는 당첨자 발표일 다음 날 당첨자, 탈락자 모두에게 환불된다.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당첨되었는데 계약하지 않아도 아무런 불이익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신설동역 자이르네 도시형생활주택 청약일정, 청약자격
도생은 5월 9일(월)~5월 10일(화) 이틀 동안 청약접수를 받는다.
한 사람당 하나의 군에만 신청할 수 있고 여러 군에 청약 시 전부가 무효처리 된다.(중복청약 금지)
청약신청금으로 300만원이 필요하며, 이는 당첨자 발표일 다음 날 당첨자, 탈락자 모두에게 환불된다.
아파트 청약과 달리 세대주 조건이나 청약통장도 전혀 필요하지 않다. 당첨되었다가 계약하지 않아도 불이익도 전혀 없다. 다만 도생은 오피스텔과 달리 2024년 11월까지 전매가 제한된다는 점은 다르다.
오피스텔과 도생 모두 2024년 11월에 입주 예정이다. 딱히 손해볼 게 없으니 한번 신청해 보자. 나는 오피스텔에 넣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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