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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닭갈비 내돈내산 후기 티몬에서 4500원주고 닭갈비 사서 해먹었다 후기보니깐 야채 들어가면 밍밍해진다구 해서 나혼산에 나왔던 이장우 가루요리 제육용으로 만든거 반스푼 뿌렸더니 딱 맛있었다 재료- 기성품 닭갈비 한봉지 http://mobile.tmon.co.kr/deals/4429151106[타임커머스 티몬] [전상품적립] 필수특가 순살 100% 인생 닭갈비 650G 실중량춘천맛집 그대로 2개구매시 핑크솔트www.tmon.co.kr 양배추1/4 배추잎 3장 대파 한주먹 기성 칼국수 면 1/3 개 모짜렐라 치즈 소분된거 한봉지 이장우 가루요리 마법가루 반스푼 결론은 개만족 2인분이다 혼자 먹으면 좀 남더라 대식가 남자면 혼자먹을수 있을듯 2020. 11. 18.
예복 맞춤 후기 - 반니 비스포크 이번 주말은 예복을 맞추러 다녀왔다. 누나가 사줬다. 너무좋아 처음에 생각한건 테일러블 / 반니 / 에스타도 세 곳이었는데 그래서 순서대로 반니(명동) 테일러블(한남) 에스타도(신사)로 루트를 짜두었었다. 하지만 전날 너무 매운 쭈꾸미의 위력으로 그냥 집에서 쉴까 하다가 집에 오는 길목에 20분거리에 있길래 테일러블을 들렀다. 분위기도 좋았고 옷도 너무 멋졌다, 그러나 예약을 안해서인지 설명을 자세하게 못들어서 좀 아쉬웠다. 나오는길에 상태가 좀 좋아진거 같길래 한군데 더 들러보자는 생각으로 반니 비스포크 명동점에 들렀는데 , 역시 예약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웨딩업체와 연결된거라 좀 공장식일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고 완전 수제 정장집이었다. 가격은 .. 2020. 3. 28.
위스키 리뷰 - 로얄살루트 21년산 폴로 에디션 어제 생일을 맞아 술을 잔뜩 들고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 다녀왔다.좋은친구 ㅁㅇ 덕분에 매번 호텔을 싸게 다녀오는거같아 기분이 좋다. 누나는 좋은친구ㅁㅇ라고 더 친해지라고 그러는데 우린 이미 꽤 친하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착각인건가?) 어제는 내가 산 술이 아닌 아빠가 어디선가 받아온 술을 집에있길래 챙겨서 가져갔다왔다.블랜드 위스키가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스모크향이 매우강했다. 예전에 먹었던 조니워커 블루라벨보단 훨씬 부드럽게 넘어가긴 했지만, 처음 입문을 글렌피딕으로 해서 그런가? 내게 블랜드 위스키의 강한 스모크향은 아직 부담스럽다.물론 ipa 맥주를 처음 먹었을때는 정말 싫었지만 현재는 가장 좋아하는맥주가 된 만큼 좀더 어른(노인)이 된다면 그때가서 가장 좋아할수도 있지 않을까.. 2020. 3. 28.
싱글몰트 위스키 리뷰 - 글렌피딕 15년 Glenfiddich 15Y 프리다이빙 강사님이 집으로 초대하여 위스키를 소개해줬다 ,이 강사님은 프리다이빙을 알려준 강사님일 뿐만 아니라 나를 싱글몰트 위스키의 맛을 알려준 위스키 강사님이기도 하다. 처음 마셨던 술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8년산이었는데, 이제는 15년산 과 18년산의 차이를 알정도로 자주 마시게 되었다. 내돈을 주고 처음 산 위스키가 바로 이 글렌피딕 18년산이고 두번째로산 위스키가 바로 이 15년 산이다. 남대문에서 샀던 것으로 세계 판매량 탑3 안에 들어가는 증류소 & 브랜드답게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큰 가격의 변동이 없다. 맛 이외에도 손 꼽히는 장점이라고 생각. 글렌피딕이라는 브랜드 이름의 뜻을 설명 하면 , 스코틀랜드의 고어로 글렌이라는 단어는 '계곡'이라는 단어를 뜻하고 '피딕'이라는 단어는 .. 202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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