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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록/부동산

고양 창릉 S1 S4 사전청약 분양가

by 트리니티다이버스 202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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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사전청약의 공고가 나왔다. 남양주 다음으로 관심가는 지역 고양 창릉S1, S4 사전청약에 대해 살펴본다.

고양 창릉 S1, S4 위치

1. 고양 창릉 S1 위치

고양 창릉S1지구는 고양시 행신동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스카이뷰로 보면 현재 밭이다. 대부분의 신도시가 그렇듯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엔 좀 불편해 보인다. 3호선 화정역까지가 차로 10분 정도 소요된다. 현재 공사 중인 GTX-A과도 관계가 없는 위치다.

2. 고양 창릉 S4 위치

바로 맞은 편에 이케아 고양점, 롯데마트가 있어 생활이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듯하다. 3호선 원흥역, 경의중앙선 강매역까지는 각각 차로 10분 소요. 여기도 역시 현재 논밭이지만 입주가 끝나면 멋진 신도시로 자리매김할것 같다.

 

고양 창릉 S1, S4 사전청약일정

 

  • 특별공급 청약일: 7/25(월)~7/27(수)
  •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일: 7/28(목)~7/29(금)
  • 일반공급 2순위 청약일: 8/1(월)
  • 당첨자 발표일: 8/18(목) 오후 2시
  • 본청약 예정일: 2026년 3월 15일경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일정 / 청약장소는 LH청약센터(apply.lh.or.kr)

고양 창릉 S1, S4 사전청약자격

  • 특별공급: 아래 표와 입주자모집공고문을 참고.
  • 일반공급: 24개월 이상 납입한 청약통장을 지닌 무주택 세대주로(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함) 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일 것.
    • 1순위에서 동점자 경쟁 시, 3년 이상 무주택자로 저축총액이 많은 사람이 우선한다.(월 10만원까지만 인정)

 
3기 신도시 사전청약자격

 

    • 지역 우선공급 기준이 있는데 고양시 거주자에게 30% 우선공급,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20% 우선공급, 나머지 50%를 그외 수도권 거주자에게 배분한다.

 
지역우선배분조건

 

여기에서 59타입에 청약하려면, 아래 소득요건과 자산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74타입 84타입은 소득, 자산조건이 불필요함.

    • 소득요건: 일반공급 신청자 소득요건 표
 
    • 자산요건: 부동산 21,550만원 이하, 자동차 3,557만원 이하일 것

 

 

고양 창릉 S1, S4 분양가, 공급세대

사전청약 공급세대 중 80% 가량은 특별공급이다. 미달이 생길 경우 예비번호 없이 본청약 물량으로 넘어간다.

공공분양이라 시세 대비 분양가가 아주 저렴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추정 분양가이고 본청약때 분양가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

  • 59타입: 45,959~47,675만원
  • 74타입: 56,864~58,948만원
  • 84타입: 64,179~66,761만원

 
고양 창릉 공급세대, 추정 분양가

고양 창릉 S4 블럭 맞은 편의 원흥호반레드디움더퍼스트 전용 84m2을 보면, 최근 실거래가가 8억원, 호가는 8억 후반~9억 중반 사이다. 이것만 봐도 안전마진 최소 1.5억원은 확보되어 있다.

 

다만 본청약 예정일이 너어무 멀다는 게 제일 큰 리스크다. 본청약 예정인 2026년은 앞으로 4년 뒤이고 입주하려면 최소 +2~3년은 더 걸릴텐데 까마득하게 먼 날짜라는 점, 본청약이 지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장점으로는 저렴한 분양가에 신축에 입주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인데 뭐라 딱 잘라 말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

*주의사항:

부적격 당첨 시 1년간 다른 공공분양주택에 청약 불가 (민간분양은 가능ㅋ)

본청약 전까지 거주기간 요건(고양시 혹은 경기도)을 충족해야 함

이번 분양가는 추정분양가이지 확정분양가가 아님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왕숙2의 사전청약의 모든 것

남양주 왕숙 사전청약 정보, 왕숙B2, S11, S12, 남양주 왕숙 2지구 A6 분양가 청약의 모든것

 

남양주 왕숙 사전청약 정보, 왕숙B2, S11, S12, 남양주 왕숙 2지구 A6 분양가 청약의 모든것

기다리던 3기 신도시! 고양 창릉, 평택 고덕, 화성 태안2, 남양주 왕숙1, 왕숙2의 사전청약의 공고가 나와 정리해 본다. 지지부진할 줄 알았는데 3기 신도시 중 일부지역은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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