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얄살루트 한정판1 위스키 리뷰 - 로얄살루트 21년산 폴로 에디션 어제 생일을 맞아 술을 잔뜩 들고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있는 쉐라톤 호텔에 다녀왔다.좋은친구 ㅁㅇ 덕분에 매번 호텔을 싸게 다녀오는거같아 기분이 좋다. 누나는 좋은친구ㅁㅇ라고 더 친해지라고 그러는데 우린 이미 꽤 친하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착각인건가?) 어제는 내가 산 술이 아닌 아빠가 어디선가 받아온 술을 집에있길래 챙겨서 가져갔다왔다.블랜드 위스키가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스모크향이 매우강했다. 예전에 먹었던 조니워커 블루라벨보단 훨씬 부드럽게 넘어가긴 했지만, 처음 입문을 글렌피딕으로 해서 그런가? 내게 블랜드 위스키의 강한 스모크향은 아직 부담스럽다.물론 ipa 맥주를 처음 먹었을때는 정말 싫었지만 현재는 가장 좋아하는맥주가 된 만큼 좀더 어른(노인)이 된다면 그때가서 가장 좋아할수도 있지 않을까.. 2020. 3.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