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71 셀프 인테리어. 1편 보양 집 계약을 1월에 하고 어느새 4월 인테리어 시작의날 이 왔다. 세달간 여기저기 다니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판 결과 우리의 예산은 3천! 전체 공사하려면 셀프 혹은 반셀프만 있다는걸 깨달았다. 부부 다이버 선배이자 셀인 선배, 인테리어로 오늘의집 베스트에 오른 강모군이 3500들었다 그래서 엄청 좋은거 썼구나 했는데 아주 경제적으로 잘한거였다. 심지어 반셀프였는데도 대단 ㄷㄷ. 셀인 카페에서 유명한분들을(셀인 어벤져스라고 불리더라) 섭외하려고 시도했는데 몇명은 풀부킹이라 아예 불가능했고 몇몇은 섭외에 성공했다. 첫 시작으로 주말에 엘베 셀프 보양을 했는데 (아침에 늦어서 화났는지 배우자님이 엄청 갈굼) 욀케 오래걸리냐고 모라 그래서 순간 욱해서 직접 해보라그랬다, 다음엔 한시간 컷 가능할거같다... 2021. 4. 7. 집샀다. feat 아낌e 보금자리론 원래 이렇게 금방 살 생각까지는 아니었는데 어느날 단톡방에 나온 이야기가 우리를 패닉바잉하게했다, 그 이유는 바로 현재 우리가 구매한 지역에 나홀로 아파트에 살고있는 고등학교 친구 김모양(애둘보유)이 해준 얘기였다, 그 이야기를 듣고 배우자분이 패닉에 빠지더니 그주 주말 급하게 보러 임장다니다 샀다. 그 이야기의 전문을 들어보자면 그 친구는 나홀로 아파트 30평대에 살고있는데 어떤 한 남성이 싹 수리해서 9억에 올려놨다고 했다. 부동산에서는 코웃음 치며 올려달라니까 올렸는데 그게 덜컥 나가버린것 ㄷㄷㄷ 이게 한번 나가니 가격이 아예 고정이 되버리면서 전체적으로 동네 평균가격이 다 올라버렸다. 군자역 근처로 이사와서 살아보니 주변에 맛집 많구 더블역세권이라 만족감이 들었지만, 그래도 둘다 마음 한켠으론 우.. 2021. 4. 7. 수중 웨딩촬영 후기 - 제주도 2020.07.17~19 제주도로 웨딩촬영 다녀왔다. 사실 4월쯤 대만으로 갈 예정이었는데 코로나로 무산되어 시무룩해 있자 강사님이 제주도라도 가자구 사진 몇장 찍어주겠다고 해서 심심하기도 하고 결국 제주도 한번 더 방문했다. 2020년에만 벌써 세번째! 첫날은 그냥 맛집가구 술마시구 놀다가 둘째날 부터 본격적인 다이빙! 같이간 강사님중에 배럴팀 소속 작가님이 있어서 이것저것 사진 많이 찍어줬는데 코로나로 수영장도 안가서인지 유난히 숨참기가 힘들더라 그렇게 그날도 날이 구렸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잘 다이빙 했다. 대망의 다음날 보트타고 나가서 주섬주섬 부케 챙기구 옷도 입구 다이빙 했다. 차귀도? 라는 곳이었는데 강사님이 무려 네명이나 있는 초호화 코스였다 ㅋㅋㅋ.나는 수영도 배워서 아주 자신감이 넘쳤.. 2021. 3. 31. 군자역 맛집 - 데판야끼 한 ( Teppan Yaki )맛집리뷰 앞선 글에서 말했듯이 군자역에 은근 숨은 맛집이 3~4곳 있는데 . 그 중 하나가 바로 데판야끼 한 이다.앞에 말한 '하루' 와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는데 주변 여자분들의 취향은 여기를 더 좋아하는분들이 많았다 미취학 아동 시절에 유행했던 일본식 테판야끼집과 같이 철판에 볶아서 음식을 해주는데 그때는 화려한 쇼만 보고 맛은 별로였지만 여기는 진짜 맛있다! 메인 메뉴중 추천할만한 것들을 몇개 추려서 아래 써보았다. 메뉴판 전체 링크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20843734&photoType=menu데판야끼한 : 네이버리뷰 109 · 2TV생생정보 697회store.naver.com 스끼야끼는 날계란에 찍어먹으면 맛있다. 여기 간판메뉴중 하나소스는 단짠.. 2021. 3. 22.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6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