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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투자2

[미술품 재테크] 뱅크시 - 그림투자, 분할소유 소액투자 내돈내산후기 저번에 포스팅에 이어 그 다음에 한번더 그림 분할매수 기회가 있었는데, 바로바로 뱅크시의 그림이었다. 글로벌 투자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하면 생각나는게 뱅크시 아닌가! 안그래도 그날 아침부터 우리 인테리어 도와준 강모군이 연락와서 살거냐고 묻길래 이건 사야해를 외치며 같이 대기하다가 알람 문자를 받자마자 들어가서 결재했는데. 한참을 지나도 처리가 안된다 ? 서버가 터졌는지 다행히 카드승인문자는 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2분만에 매진됬다. 저번 앤디워홀땐 일주일 걸렸는데 확실히 뱅크시의 이름값이 우리나라에선 더 핫한듯 하다. 이번주에도 또 있다던데 알람 맞춰놓고 구매해야지하는 참에 재밌는 이야기 발견. 여기 가격이 너무 비싸단 글이 있어서 소더비 경매에 들어가봤는데 올해 3월 가격이랑 가격차이가 좀있다... 2021. 6. 22.
[미술품 재테크] 앤디워홀 - 그림투자, 분할소유 소액투자 내돈내산후기 처음 분할소유 투자에 대해서 들은것은 전직장에 다닐때 만났던 옆팀 상사인 김대리님이었다. 의류 기업에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꾸듯 우린 몸에 붙은 실밥을 떼어내고싶었는데, 그래서 매일 점심때마다 커피숍에가서 커피한잔을 하며 봉재업계를 탈출할 방법을 찾았었다. 김대리님은 취미로 발레를 배우는 보기 드문 청년이었는데, 그림 쪽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주말이나 퇴근 후 관련된 교육을 들으면서 케이옥션 같은 업체에 이력서를 넣어보는중이라고 했었다. 결혼후에 와이프와 같이 분기마다 하나씩은 전시를 보러다니며 문화생활을 했었는데, 인테리어용으로 산 앙리 마티스 포스터를 보고 이건 가야한다면서 충동적으로 예매한 앙리마티스 전에서 도슨트를 들으며 점점 흥미가 커졌었다. 이번에 집을 매수하고 인테리어를 하면서 두꺼비집..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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