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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록/코인

바이비트 런치풀 참여 후기 (은행보다 이율 높은 코인으로 달러 이자 받기)

by 트리니티다이버스 202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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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적금 이자만 받기에는 너무 이율이 안좋아서 뭐 좋은게 없나 찾던중 지인 분이 코인의 런치풀에 대해서 알려 주셨고, 진짜 괜찮은 것 같아서 직접 참여를 해 본 후기입니다.

출처 텔레그램 채널 라오니1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드라마틱하게 엄청 큰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리스크가 높지 않고, 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부수입으로 해외 거래소만 잘 뒤져도 충분히 쏠쏠하게 벌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제가 이번 Not 코인 런치풀에 넣은 금액은 1300 테더 정도입니다. 현재 빗썸 기준 1테더에 1,390원 정도이므로 약 180만원 정도의 시드를 넣은 것이죠. 위 사진의 APR 부분이 연 이율이고 1일 ROI 부분이 하루 이자라고 보시면됩니다.

 


사실 이 시드 자체도 전체 금액이 전부 빗썸이나 기존 런치풀 또는 런치패드 등으로 받은 코인을 팔아서 만든 돈입니다.
이건 이어지는 다른 글에서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본업을 해서 얻은 수익은 주식, 부동산등 다른 곳에 투자중이고 오직 코인으로 번 수익만 코인에 재 투자하고 있습니다.

  약 180만원을 넣어뒀더니 하루에 약 8.5 테더 가치의 NOT코인이 채굴되었고, 원화로 바꾸면 11,800원이 벌렸습니다.

이게 참여자의 숫자에 따라서 하루 받을 수 있는 수량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데 ,오늘 3일차는 4.43불 가량 나왔습니다. 

달러가 아닌 테더 기준으로 테더가격은 약 1390원 오늘 이자는 6200원 가량입니다.

 

 제가 주식 통장에 200만원 정도 넣어 놨을 때 들어오는 하루 이자가 약 90원 정도였거든요. 단순히 비교해 봐도 은행 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입니다.

  저는 첫날부터 바로 런치풀에 참여하였습니다, 사실 일반 코인풀에 예치 하려면 그 코인의 선물이 출시되기를 좀 기다렸다가구매 한 후 선물로 1배 숏 헷징을 잡아서 코인 등락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게 맞지만 저는 코인으로 번 수익만을 다시 재투자 해서 실험중 이므로 시드가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안전한 테더 풀 만 사용할 것임으로 그것만 설명드리겠습니다. 바이빗 런치풀에 테더 최대 한도(풀캡)은 2,000테더 입니다.

  이것도 생각보다 수익률이 굉장히 좋아요. 2,000테더 정도면 약 280만원 정도 시드입니다.

  저는 약 180만원으로 5월 17일부터 8일간 코인을 채굴할 예정이고, 현재 가격 기준으로 하루 6-9달러 정도가 벌렸습니다. 원화로 첫날 11,800원 이자를 받은 셈입니다.

  300만원 정도 파킹통장에 넣어 놓으면 하루에 약 150원 정도 들어옵니다. 런치풀이 매일 있는 이벤트가 아니라고 해도 은행보다 약 25배 정도 이자가 높은건데 적은 돈이라도 꼭 한번 참여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런치풀은 요새 꾸준히 새로 나오고 있어서 한번 넣어보시고 참여해보세요 지금이라도 찍먹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걸 지금 해봐야 다음에 다른 거래소나 바이비트에서 런치풀이 있을 때 참여하죠. 아마 지금도 그냥 뭐 이런게 있네 하고 넘어가시면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을때 참여하기 힘드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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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번에 런치풀에 세번째 참여해 봤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코인 변동성이 좀 무서워서 이거 진짜 돈 버는거 맞나?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테더코인으로만 런치풀에 참여해보니 일주일간 이자만으로 소소하게 몇 만원씩 벌어왔습니다.

 

보시면 지금 진행중인 낫풀의 경우 오늘 참여기준으로  연이율 116.57퍼센트 (VIP는 10000만 테더 1억3천9백만원 이상 잠깐이라도 보유하면 VIP이율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이번달 끝났던 ENA 런치풀에 테더풀의 경우에는 연이율 무려 633.17% 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얘기가 좀 길어졌는데, 런치풀이라는 것을 참여해 보니, 세상에는 돈 버는 방법이 다양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은 그 방법에 관심이 없고, 귀찮아 한다라는 것을 좀 느꼈습니다.


​ 고작 몇 천원 벌려고, 귀찮게 해외 거래소 가입하고 그래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더라구요. 암튼 그런 사람들이 많을수록 제 이자가 높아지니 좋은 것 같네요. 앞으로도 괜찮은 이벤트 있으면 종종 올려볼게요.

 

이어지는 글에선 한국 빗썸에서 테더를 해외 거래소로 전송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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