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까르띠에1 결혼의 시작 프러포즈 후기 모든 결혼의 시작은 프러포즈라 한다지만 사실 요즘엔 프러포즈 이전에 식장예약이나 다른 계획이 다 잡히고나서 예비 아내에게 욕먹지 않기위해 부랴부랴 하는 감이 있는것 같다. 우리같은 경우는 각자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난 후 식장 계약 (차후 다른글에서 다룰 예정) 그리구 프러포즈 순으로 진행 했다. 사실 어제 했는데.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얼른 기록하려구 글을 쓴다. 시작은 이랬다, 프로포즈의 대명사라는 티파니 반지로 할까 하고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서 알아보니 다이아의 경우 컷팅 수준 / 반짝임 / 불순물 에 따라서 가격이 나뉜다고 하는데 티파니는 컷팅등급이 낮아도 좋고 반짝임도 등급이 낮아도 좋다고 해서 불순물도 안보이고 그냥 큰거 사면 된다고 최근 결혼한 지인의 추천을 들었다. 다이아는 올려져 있고 링은.. 2019.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