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후기. 4편 목공

샷시 관련은 전편 참조!
셀프 인테리어 후기. 3편 샷시 - https://seafreediving.tistory.com/m/46

셀프 인테리어 후기. 3편 샷시

오래된 집을 샀더니 갈매기 몰딩이나 애매한 황토색 걸레받이 오묘한 우물 천장까지 총체적 난관이어서 다 뜯었다.
문, 문틀, 샷시 후 단열등 다 목공의 영역이다.

목공 팀장님이 견적을 내주시는 모습

목수는 국선 박건태 팀장님의 2팀이 왔는데 상담해준분이 고수닮았다. 존잘이었음

철거를 하고나니 휑 하였는데 이부분은 목공작업이 들어가서 많이 집같아졌다.

애매한 몰딩색

이십년전에는 이런 색들이 유행했었나보다

철거후

목공 작업이 들어간 모습

합판과 석고보드 그리고 아이소핑크를 이용해서 단열을 해주시고나니 집이 깔끔해졌다.
몰딩은 우리가 따로 히든 락소몰딩을 구매하였고 나머지 자재들은 다 알아서 준비해주셨다. 남은건 가져가시고 환불해주셨는데 문제는 쓰레기랑 폐자재들 ㄷㄷ
다 버리는데에만 20만원 들었다

이렇게 내려서 업체 부르면 됨

결과물을 보자면

우물 천장 없어진 평평한 천장

9mm문선 인터폰 위치 히든몰딩

가벽 및 문틀 깔끔한 마무리

총 견적은
인건비 252만원(8품)
자재비 207만원
부자재구입비 25만원
합계 484만원

다음편은 대망의 타일!
셀프 인테리어 후기. 5편 타일 - https://seafreediving.tistory.com/m/49

셀프 인테리어 후기. 5편 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