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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플랜테리어 성지 조인폴리아 방문후기 - 올리브나무 가격

by 트리니티다이버스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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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고 인테리어를 하면서 한번씩 들르고 있는곳이 있다.
우리는 집 인테리어 컨셉을 화이트 앤 우드로 잡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인기인 플랜테리어 가 정말 잘 어울렸다.
하지만 인테리어에 영끌까지 해버린 우리는 합리적인 가격이 필요했는데, 파주에 조인폴리아라는곳이 정말 기준에 딱 부합됬다.

아래는 처음 방문했을때 산 율마인데 이번에 다시 가보니 가격이 더 떨어진거같기도 ...

율마
몬스테라


처음 갔을때와 가격과 품종들이 많이 달라졌다.


율마 : 10,000원
기존처럼 다 달린것도 있고 위 사진처럼 아래 가지치기해서 수형을 잡아놓은것도 있었다.

로즈마리 대 중 소 가격상이했는데 중형 가격이 14,000원 이었다.

유칼립투스와 자스민이 새로 중앙에 나와있었는데 향이 정말 좋았다.

몬스테라도 수경재배 말고도 잔뜩 있었는데 가격이 아주 합리적임, 우리집에 새로난애 짤라 팔면 저가격이겠군.


보스턴고사리

이건 전에 작은거 하나 샀다가 죽여서 사고싶었는데 참고 안사옴


많이 들어본 유명한 수종! 에메랄드 그린 ! 이번에 lh에서 땅투기 나무로 유명해진 그 나무


이건 유명하고 인기좋은 스투키 우리 취향은 아니라 패스했다


이것도 유명한 금전수
우리집에도 몇개 있다, 그래서 패스



대망의 올리브 나무! 작은건 3천원부터 하던데 우린 큰걸 사서 21,000원에 구매했다.


아스파라거스도 사옴!
2,800원인데 너무 이쁘게 생김.


이것도 가격이 싸길래 하나 구매함
무늬 홍콩야자 2,500원 크기도 큰데 엄청 저렴했다.


호야도 사려고 갔는데 이건 좀 비싸서 옆쪽에 아주 작은 호야를 샀다. 가격은 이삼천원 했던거같음.


워터코인 떡락함

조인폴리아의 유명한것중에 이 분갈이흙도 있다.
두개 살까하다 하나만 샀는데 부족함 ㅠ


아래는 사온것들 , 오는길에 이케아에 들러서 저 코너장 철받침대도 사왔다.

집안이 더 푸르푸릇 계속 사다 모아서 정글을 만들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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