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글에서 말했듯이 군자역에 은근 숨은 맛집이 3~4곳 있는데 . 그 중 하나가 바로 데판야끼 한 이다.
앞에 말한 '하루' 와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는데 주변 여자분들의 취향은 여기를 더 좋아하는분들이 많았다
미취학 아동 시절에 유행했던 일본식 테판야끼집과 같이 철판에 볶아서 음식을 해주는데 그때는 화려한 쇼만 보고 맛은 별로였지만 여기는 진짜 맛있다!
메인 메뉴중 추천할만한 것들을 몇개 추려서 아래 써보았다.
메뉴판 전체 링크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20843734&photoType=menu
스끼야끼는 날계란에 찍어먹으면 맛있다. 여기 간판메뉴중 하나
소스는 단짠에 과하지 않고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우동사리를 시켜 같이 먹으면 좋다.
철판에 구운 스테이크와 가니시들인데 부드럽고 따로 질긴부분이 없어 만족스러우나 양이 적은편.
이것도 맛있다. 솔찍히 이런 구이류에선 전복버터구이가 제일 맛있는데, 열화판으로 나쁘지 않다. 갈때마다 꼭 먹는편.
사장님은 뭘 메인으로 팔고싶으신지 몰라도 우리기준 베스트 1픽 찾으라면 이거.
오꼬노미야끼다
여자친구가 일본에서 살다와서 오꼬노미야끼에 민감한데 한국에서 먹은것중 두손가락안에 뽑았다.
취향을 탈수있는 부분이긴 한데 진짜 존맛탱. 이거먹으러 군자 갈 의향 있다.
찾아가는길 : 군자역 사번 출구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20843734&photoType=m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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